대원제약(주) 진천공장 준공

광혜원제2농공단지에 자동화 공장 구축

2019-06-21     진천자치신문
대원제약

 

대원제약(주) 진천공장 준공식이 지난 12일 광혜원 제2농공단지 대원제약(주)에서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과 송기섭 군수,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 김나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 안정청장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원제약(주) 진천공장은 대지면적 7만 9922㎡에 연면적 1만 7899㎡의 규모로 건립된 의약품 제조 생산 공장으로 스마트팩토리형 제조라인 구축을 완비한 자동화 공장이다.

지난 2015년 충북도와 진천군, 대원제약(주) 간 투자협약 체결 후 2018년 1월 공장 착공에 들어가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대원제약(주)은 향후 2025년까지 추가 재원 투입 및 공장 증축으로 제약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며, 첨단설비 투자와 R&D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