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배구협회 충북생활체육대회 종합우승

남자부 3등, 여자부 1등 쾌거

2019-10-07     진천자치신문
진천군배구협회

 

진천군배구협회(협회장 강성오)가 제29회 충북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충북도민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로 생활체육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이번 대회에서 진천군배구협회는 여자부(회장 김민정) 1위, 남자부(회장 강성오) 3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받았다.
제29회 충북생활체육대회는 시·군 간 과열경쟁을 해소하고 승패를 떠나 지역 간, 동호인 간 함께 어울려 땀 흘리고 소통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도민 화합에 중점을 두고 지난달 21~22일 이틀간 보은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강성오 배구협회장은 “그동안 시간을 내 기량을 익혀온 선수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훈련에 열심히 참석하신 남·녀 선수들은 물론 감독, 코치 등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