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I 김태준 선임연구위원, 대한민국 국민포장 수상

평생교육체계 혁신방안,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방안 등 마련 공로 인정받아

2020-12-31     진천자치신문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반상진) 평생·융합교육연구실 김태준 실장(선임연구위원)이 지난 12월 29일 국무조정실 세종청사 대회의실(355호)에서 열린 ‘2020년 정부출연연구기관 유공’ 포상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 국무조정실은 국가정책 발전 및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 공헌한 「정부출연연구기관 유공」포상 대상자 20명을 선정, 포상하였다. 금년도 포상은 코로나19, 한국판 뉴딜 등 국가적 현안에 대한 긴급연구·협동연구 등을 통해 국가정책 지원 및 국민생활 안정 등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출연연구기관 임직원을 적극 발굴·포상하였다.

□ 김태준 실장은 휴먼뉴딜 교육분야 연구 등을 통해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방안 수립 등 국가의 주요 교육정책에 기여하였다. 또한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혁신을 위한 혁신도시 평생학습 생태계구축 방안 연구·제안 등 국가의 주요 교육정책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 김태준 실장은 2000년부터 한국교육개발원에 재직중이며, 경제·인문사회영ㄴ구회 국가전략연구센터 TF위원, OECD 및 IEA ICCS 국가연구조정관, 충북음성군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