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은 예비후보 동정

2010-05-10     진천자치신문

임상은 진천군의원 예비후보는 10일 5일장이 열리는 진천읍 재래시장을 방문,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을 만나 대화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 예비후보는 상인들과의 대화에서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출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을 위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사업 통해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 며 “진천 재래시장의 깨끗하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해 시장이 활기찬 모습으로 탈바꿈 되도록 각종 정책을 마련, 전국의 명물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