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원 컴피아 대표, 250세트 진천시니어클럽 후원
진천읍 읍내리 소재 컴피아 서기원 대표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구충제 250세트를 지난달 27일 진천시니어클럽에 후원했다.
이날 진천시니어클럽에 후원된 구충제는 방가방가사업단(9988 행복지키미) 수혜자께 우선 전달하고 나머지는 참여자에게 직접 지급됐다
이은주 진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 문화를 함께 해준 서기원 컴피아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영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기원 컴피아 대표는 “무관심 속에 소외된 독거어르신들이 구충제를 복용하시기가 여의치 않을 것으로 생각해 처방전 없이도 복용할 수 있는 구충제를 후원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원할 수 있는 품목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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