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군수 송기섭)이 20일 올 한해 군에서 가장 이슈가 됐던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진천군은 지난 12일 부서별 군정주요업무 성과에 대한 자체 평가 보고회를 개최하고 추진 성과가 두드러지고 관심을 받았던 군정 이슈에 대해 중요성과 파급력 순으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첫 번째 뉴스는 'AI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 2일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16대한민국 최고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및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에서 주관하고 ㈜대한중앙기업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국민대상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정치·경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유영훈 군수 낙마에 따라 자칫 어수선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다잡고 지역사회 안정과 차질 없이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일 오후 진천군청을 방문해 간부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이 지사와 전원건 군수 권한대행, 신태수 기획감사실장, 이상은 주민복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사진)이 지난 31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에서 전 권한대행은 “지난 6·4 지방선거와 유영훈 전 진천군수의 공직선거법 재판 과정에서 발생한 지역사회 및 공직사회 분열을 안정화시키고 차질 없는 군정을 추진해 나갈 것&rdquo

유영훈 진천군수가 독거노인과 결식우려가 있는 노인들을 위해 지난 26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유 군수는 진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심숙희), 노인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실시했

오는 2018년 2월에 열리는 평창올림픽에 사용될 경기장 사후활용 방안과 관련해 진천선수촌 2단계 사업 가운데 하나인 빙상훈련장 건립 취소 문제가 불거지자 진천군이 원안대로 진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유영훈 군수는 지난 20일 양재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만나 국가대표 종합훈련시설인 진천

변호인 측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발언” 무죄 주장당선무효형 유지땐 민심동요·지역정가 요동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영훈 군수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오는 27일로 다가온 가운데 재판 결과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유 군수가 이번 공판에서도 지난해

"상반기 구제역 방역 근무 등으로 인해 다소 업무에 소홀했던 부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정을 재점검하고 현안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해 달라.”유영훈 진천군수는 지난 1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례회의에서 군정 재도약을 강조했다.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온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각 종 공사의 신속한 착공 등 군정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유영훈 진천군수가 지난 2일 오전 8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월례조회에서 활력 있는 군정 추

진천군은 2015년은 '진천시 건설 국제문화교육 정착의 해'로 정하고 7만 군민의 단결을 바탕으로 열정과 창의적인 사고로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군정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글로컬 테마파크 조성사업, 중국어 캠프 운영, 미국 현지학교 연수 추진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존경하는 7만 군민 여러분 !푸른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을미년(乙未年)의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청양 띠의 해에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7만 군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화합하여 생거진천이 진취적인 발전

유영훈 군수는 지난 8일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사 운영대위원, 농업인 대표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군의 농업 발전방향 및 군정 주요현안 사업'을 주제로 1시간 가량 특강을 실시했다.유 군수는 △농업생산 기반 약화 △농촌 노동력 감소와 고령화 △농가소득의 불안정 △식량소

민선6기 유영훈 진천군수가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유 군수는 3선의 기쁨도 잠시 민선6기 공약 확정,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방문, 제3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성공적 개최 등 바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지난 9월 1일에는 '꿈이 실현되는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을 군정 목

식당·경로당 등 누비며 포심잡기 경쟁 후끈남편 건강 챙기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 충실후보자 뒤에서 조용히 웃고 내조만 하는 말 수 적은 현모양처 아내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후보자들이 앞에서 힘을 보일 때 후보자 뒤에서 보이지 않는 파워를 과시하며 활발하게 지지자들을 챙기고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지난 19일 진천군을 방문해 군민들에게 도정을 설명하고 군민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지사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랑관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는 민선 5기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과 '영충호 시대' 선도를 강조했다.이어

6·4지방선거 진천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김원종(59·민주당) 전 문백면장이 10일 오후 진천읍 읍내리 한사랑외과 3층에 '생거진천 미래발전연구소'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김원종 생거진천 미래발전연구소장은 “진천군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개발 비전과 전략을 모색

정영수(47·새누리당·사진) 한국외식업중앙회진천군지부장이 지난 3일 6.4 지방선거 진천군 1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정 지부장은 “그간 마음에 품어왔던 지역현안을 풀어놓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힘 있는 도의원이 돼 잘사는 충북, 행복한 진천군 건설에 힘

이성종(56·새누리당) 전 진천축협조합장이 지난 4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4 지방선거 진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조합장은 “소규모의 기초단체에서 검증되지 않는 사업추진이 지역발전의 답보를 가져오고 있다”며 “군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자 출

진천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한 송기섭(58·새누리당·사진) 전 행정도시건설청장이 지난달 28일 새누리당 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송 전 청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진천군수 출마선언 시 강하고 새로운 진천군 건설을 위해 발표한 공약을 이행할 수 있는 구체

8명 출사표…불꽃튀는 경쟁본선보다 예선이 더 치열할 듯설 연휴 앞두고 민심잡기 분주6.4지방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으나 여야가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유지냐 폐지냐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수 선거의 경우 설 전·후 후보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