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대회
한마음 대회
  • 유재윤기자
  • 승인 2008.07.17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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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농촌 지도자·생활 개선회
모범적인 지역 뉴-리더 모델 인력 양성 및 역량을 함양하고 우수 농업인 시상 및 격려로 자긍심을 부여함과 동시에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 및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2008 농촌 지도자(회장 조평희)?생활 개선회(회장 박인순) 한마음 대회가 유영훈 군수 및 오봉석 군의회 의장 기관 사회 단체장 및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화랑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연세대 김창옥 교수의 '호감의 법칙'이란 특강과 전통문화 계승반의 사물 난타 공연, 우수 농업인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으며 생활 개선회 생활 건강반의 에어로빅댄스 공연, 전 참가한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대회를 주관한 지도자 연합회, 생활 개선회 조평희, 박인순 회장은 “멈출 줄 모르고 오르는 유가와 한미FTA 등 피폐한대로 피폐해져가는 농촌의 현실을 설명”하며 “농업인 모두가 일심동체 힘을 합ㅊ쳐 이 어려운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문백면 장원리에 사는 임관섭씨 등 12명의 회원들이 우수 농업인으로 선정되어 군수상 등 각 단체의 표창을 받았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군수상 임관섭(지도자회), 홍옥자(생개회) / 군의회의장상 김재갑(지도자회), 한정자(생개회) / 농협지부장상 장상현(지도자회), 주양순(생개회) / 농촌공사 지사장상 송진규(지도자회), 양선희(생개회) /축협조합장상 이윤희(지도자회), 박용자(생개회) / 도회장상 오세문(지도자회), 서용희(생개회) / 군회장상 안병택(지도자회), 최영신(생개회) 취재 / 유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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