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육성회 충북지부 진천군지회(회장 김희배)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관내 아동 및 청소년(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학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직접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프에는 전문강사에 의한 수상 적응훈련, 수상레저 체험활동(레프팅, 모터보트, 플라이피쉬, 바나나보트), 우리고장 유적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군에 따르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수상레저 체험활동 및 관내 명승지를 시찰하여 우리고장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프가 계획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 김희배 회장은 “여름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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