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곤충농가소득화시범사업장 개장
유용곤충농가소득화시범사업장 개장
  • 유재윤
  • 승인 2008.07.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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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문화체험을 통한 농가경제 활성화 기틀 마련

개장식에 참석 내·외빈들이 체험장 및 사육시설
개장식에 참석 내·외빈들이 체험장 및 사육시설

진천군농업기술센터(김달수 소장)는지난 2일 유용곤충농가소득화사업장 개장식에 참석하여 인삿말을 통해 “유용곤충 농가소득화시범사업장이 유용곤충체험장운영,친환경농업,자연경관 등을 활용한 도시민들의 농촌문화체험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등 농가경제의 활성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유용곤충 체험장 및 사육시설은 총사업비 30,000천원(군비21,000) 지원으로 금년 4월 착수, 총 165㎡(50평)의 규모로 철재하우스를 이용 사육장 및 체험공간을 확보 하였다.

또한 주변에 장미, 국화 등 시설재배단지가 어울어져 도시민들이나 학생들의 현장체험 학습장으로 더 큰 의미가 기대 된다.

한편 여름곤충생태학교 등 다양한 생태환경프로그램을 운영(하늘소, 장수풍뎅이 등) 도시생활에서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 될 예정이다.

사육곤충들의 생생한 모습은 실질적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현 단체 체험을 통한 곤충의 이해 및 생물에 대한 애착과 사랑을 키움으로써 이지적인 마음을 순환 생물의 탄생과 변화를 직접 확인하여 생명의 존엄성을 인식시킬 수 있고 자연에서 애벌레의 사는 모습을 직접관찰 사계절 곤충을 사육하여 곤충에 대한 정보제공 및 자연에서 곤충을 사육하여 곤충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명 곤충의 폭넓은 이해를 돕고, 애완곤충에 대한 판매와 곤충과 관련된 상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수있다. 또한 학교나 학원 등 단체에서 곤충의 학습을 위해 사육시 필요한 상품의 제공과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여 어린학생들 및 소비자에게 아프터서비스를 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센터에서는 “유용곤충소득화시범마을이 각박한 도시생활에서 지친 도시민에게는 삶의 활력을 주는 체험 및 농가에게는 농가소득 향상을 가져와 도농간의 교류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전국단위 곤충문화체험마을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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