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전통재래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진천 전통재래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 강성진기자
  • 승인 2008.09.25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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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있는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한 단기위탁교육 실시

진천전통재래시장은 어려운 경제의 여건속에서도 오는 9월22일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상인교육 전문교육원인 재경평생교육원에서, 유통환경 변화,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의 비교분석을 통한 재래시장의 강점이해와 전통재래시장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중소기업청,시장경영지원센타의 선진 경영기법을 도입하여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통한 고객 관리 기법을 통하여 고객에 인식제고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단기 위탁교육이 실시된다.
진천전통재래시장 상업경영인 40여명이 1주일간 시행되는 교육을 통하여, 상업경영인의 역할과 목표 설정으로 고객에
대한 태도변화와 써비스 정신의 함양으로 상업경영인으로서의 개인적 목표와 상인회의 원활한 관계가 설정되어 지난
(5월14일,6월12일)의식개혁및 맞춤형 교육을 마치고, 7월30일 우수재래시장인 전남 장흥토요시장에 버스투어를 활용한
견학과 우수상인 해외연수 선진지 견학 사례발표를 하는등 전통시장및 상인조직 육성을 위한 재경평생교육원에서
마케팅 교육을 실시 하였다.
김정환 진천전통재래시장 상인회장은 "인정시장으로써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상업경영인들의 마인드를 형성하여
경쟁력있는 미래 지향적인 전통 재래시장으로 만들고, 30여년전에 개장된 전통시장 현대화 시설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면서, 우선 금년도 에는 상가 캐노피 시설을 6,000여만원을 군에서 지원받아 설치하고, 자체자금 2,000여만원으로 간판을 말끔히 정리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과천종합청사내에서 실시되는 농특산품 직거래장터행사에 직접참여 하였고, 앞으로
청주체육관에서 추진될 충북우수시장 박람회의 진천군민의날행사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할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도 생거진천쌀을 비롯한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한다는 계획으로 침체되어가는 재래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상업경영인의 의식제고와 의식혁신을 위한 상인조합원에게 온라인 시대에 맞는 인터넷 영업 기법을 도입 상인회P.C
보급과 여성상인 워크숍, 우수상인해외연수로 일본 우수상점가 및 우수점포를 견학 견식을 넓히는등, 상업 경영인들의 의식
교육을 통한,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고객 감동 경영으로 임상은 관리소장은 "경쟁력있는 전통재래 시장의 미래는 전망이 밝고
또한, 생거진천의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고 앞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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