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초등학교에서는 아침활동으로 건강달리기, 1050책읽기, 영어체험교실을 활용한 다양한 아침활동을 통해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침에 아동들은 등교 후 음악이 나오면 학년별로 정열 후 운동장을 뛰게 된다. 1~2학년은 3바퀴, 3~6학년은 5바퀴를 뛰고 난 후 도서관이나 영어체험 교실을 찾아 자기 주도적으로 독서활동 및 영어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교사들 또한 학생들과 함께 참여 건강달리기에 참여하고 교사와 함께 책 읽는 시간을 통해 사제동행의 모습을 실천해 보이고 있다.

매일아침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리라 기대하고 있으며 매일아침 조금씩 책을 읽는 활동을 통해 독서습관 생활화를 기대하고 있다.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영역을 스스로 보충하는 활동을 통해 영어과 학습능력 향상도 기대해본다.

또한 다양한 아침활동을 통해 교실수업에서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고 학교생활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