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중,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 실시
진천중학교(교장 오교식)는 지난 3월부터 제16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한 후 4월 19일 월드비전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진천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여한 이번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 행사 모금액(280,000원)은 국경을 넘어 배고픈 아이들의 식량이 되고, 학교가 되고, 희망이 되면서 국내·외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귀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진천중학교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실현을 위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한국 환경장애 연구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에도 참여 중이다.
앞으로도 진천중학교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학생들이 지구촌 어려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함양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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