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곡파출소 경찰관들, 학생들 안전한 귀가 지원
백곡초등학교(교장 오헌철)에서는 지난 3월부터 '엄마품온종일돌봄학교'가 아침저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백곡초 저녁 돌봄학교가 끝나는 시간은 저녁 9시로 하교 시간이 너무 늦다보니,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문제가 선생님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 이 고민거리를 백곡 파출소의 경찰관들이 해결해 주었다. 학생들이 하교할 때쯤 경찰관들이 학교로 와 학생들을 태운 후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준다.
백곡초 어린이들은 백곡 파출소 경찰관 아저씨들의 든든한 보호로 걱정 없이 공부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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