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돼지고기 소비촉진 강습회 모습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달수)에서는 국산 돼지고기의 저지방 부위인 등심, 안심, 뒷다리의 소비촉진과 생거진천 쌀축제와 연계하여 요리강습 및 시식회를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의 향토음식연구회는 지난달 29일에 이어 10일 2번째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축산농가와 연계한 요리강습회를 개최하였다. 이 강습은 돼지고기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구회원들의 활동의욕을 고취시켰으며 10월 18일 생거진천 쌀축제에서 연구회원들의 요리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생거진천 쌀축제 기간 중에는 사단법인 대한양돈협회 주관으로 생활개선중앙회 진천군생활개선회(향토음식연구회) 주최로 생거진천 돼지고기 소비촉진 요리강습 및 시식회를 계획 중이며 2회에 걸쳐 시식인원 1,000명을 위한 요리를 준비해 풍성한 축제분위기에 일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