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금구초등학교(교장 강세중)는 야영을 다녀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를 출발해 10분~2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니 야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먼저 교관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줄을 서서 팀원을 정하고 팀별로 텐트를 쳤다. 준비된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텐트에서 잠을 잤다.

둘째날은 서바이벌 활동 등을 하고 점심식사를 하였다. 그 다음 레프팅을 했는데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이원초등학교 아이들과 축구 시합도 했다. 이날 밤엔 1명당 3개의 이불은 덮고 잤다. 첫날보다 한결 따뜻했다.

2박 3일간의 이번 야영은 친구들과의 우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