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A팀 우승, 초평팀 준우승, 이월·진천B팀 3위
제1회 진천읍게이트볼후원회장기차지 대회가 지난 8일 진천읍게이트볼장에서 선수단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 24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진천A팀이 우승을, 초평팀이 준우승을, 이월팀과 진천B팀이 3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회는 지난 3월 진천읍게이트볼회(회장 김두현)와 지역공동체 형성에 필요한 당사자 간 교류와 협력 관계 유지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은 (주)원일식품과 진천읍, 진천읍새마을부녀회, 제37사단 110연대 4대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치러졌다.
진천읍게이트볼후원회 신준철 회장((주)원일식품 대표)은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져 기쁘다”며 “게이트볼을 하시는 진천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회사에서 도울 일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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