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마을 주민들이 충남 당진의 2개마을을 방문하여 현지연찬교육을 받고 있다.

지난13일 백곡면 명암마을 주민 40여명은 충남 당진군의 햇빛촌 동물농장, 충신의 마을 등 2개 마을을 방문 현지연찬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장수마을 육성사업 추진현황(건강관리, 환경, 사회학습)과 농촌 관광사업 추진사례 (달구지 햇빛촌 동물농장 마을, 충신의 마을)등 2곳을 방문해 사업기간 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상배 명암마을 이장은 " 장수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충신의 마을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농가수가 적어 아쉬웠으나 마을 주민들의 참여의식과 건강장수사업내용에서도 특히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마을 주민들의 건강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며 "오늘 교육으로 주민들의 공동 참여
의식 제고와 건강장수 마을 사업 추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유익한 하루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