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초청 통일교육 실시
탈북자 초청 통일교육 실시
  • 박명자
  • 승인 2011.09.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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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초, 맞춤형 북한실상 홍보교육 열려

문상초등학교(교장 박영범) 전교생은 2011년 9월 7일 다목적 교실에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북한실상 홍보와 6.25전쟁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확립시키기 위해 '맞춤형 북한실상 홍보교육'을 탈북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학생 수준에 맞는 북한실상을 강연 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문상초등학교 많은 교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강연을 들었으며, 어린이들은 북한의 실상에 대한 강연을 듣고 우리나라와 다른 환경에 있는 북한 친구들에게 미안해하는 마음을 전하는 친구가 있었다.

강사의 강연이 끝난 후 많은 어린이들의 질문이 쏟아졌으며, 문상초등학교 장미 어린이 회장은 “남한에 살고 있다는 것이 큰 축복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하였다.

마지막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다 같이 제창하여 어린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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