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업무 실무자들을 위한 FTA원산지증명 및 수출입업무 실무교육이 지난 6일 오후 진천군 여성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심상경)가 주관하고 청주세관 통관지원과 곽종균 계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기업에서 수출입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해 △FTA원산지증명서 및 각종 서류작성 방법 △원산지 인증수출자 제도 △FTA협정 및 관세행정 △수출입업무 전반적인 내용 등이 이루어졌다.
한편 오는 9월 27일에는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무교육이 예정돼 있어 관내 기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진천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