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초등학교(교장 김한수)는 9월 15일(목) 오전 10시 한국 저작권 위원회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저작물 이용문화 확산 및 저작권 보호의식 제고를 위한 강의가 열렸다.

행사는 '가정에서 지키는 저작권', '학교에서 지키는 저작권' 등 저작권에 관련한 재밌는 동영상과 게임들로 다소 딱딱할 수 있었던 내용들을 아이들이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였다.

한편 6학년 한승헌 학생은 “저작권이라 하면 딱딱하고 어려울 줄 알았는데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나온 강사 선생님이 우리들이 배우기 쉽게 가르쳐 주어 재밌었다. 또한 내가 인터넷에서 받고 있는 자료들이 불법인줄 몰랐는데 앞으로 꼭 저작권자에게 허락을 구하고 이용해야 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