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에는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죠”
“2학기에는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죠”
  • 신주경 신성주 손성지
  • 승인 2011.09.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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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새로운 각오 다지다

■ 삼수초 신주경 학생기자
'학교생활 멋지게 마무리'

학생기자가 되고 한 학기가 흘러 어느덧 2학기다. 자치신문 3기 학생기자라는 임무를 갖고 그동안 삼수초의 학교 행사를 취재하여 학교 소식이 신문에 실리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2학기에도 삼수초의 학생기자로서 더욱 열심히 취재하고 좋은 기사를 쓰는 멋진 기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1학기에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큰 눈과 넓은 마음으로 학교를 두루 두루 살피고 취재하여 삼수초의 소식을 전하여 학생기자라는 호칭이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야겠다. 또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만큼 남은 6학년 초등학교 시절 동안 학교생활도 멋지게 마무리 하여 후회없는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 금구초 신성주 학생기자
'부족한 과목 더 열심히'

빠르게 지나갔던 1학기가 지나고 2학기가 찾아왔다. 2학기가 지나면 또 새로운 학년이 되니까 1학기 때 부족했던 점을 채우고 무엇보다 학생은 공부가 제일이므로 그동안 부족한 과목을 더 열심히 보충할 것이다.
1학기 때보다 더욱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친구들, 후배들과도 더욱 사이좋게 지내며 남은 초등학교 시절 소중한 추억도 많이 만들어야겠다.
교장 선생님 말씀대로 이번 학기는 계획을 잘 세워서 실천할 것을 다짐해본다.

■ 만승초 손성지 학생기자
'2학기엔 성적 올리겠다'

오랜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다. 만승초등학교는 지난달 24일 개학을 하였다.
개학 전날 떨리기도 하고 마음이 가뿐하기도 하였다. 개학 첫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깜짝 놀랐다. 그만 늦잠을 자버린 것이다. 너무 놀라 뛰어서 학교까지 갔는데 다행히 늦지는 않았다. 교실 문을 연 순간 아이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만 같아 몹시 쑥스러웠는데 운동장으로 나오라는 방송이 흘러나와 친구들과 함께 개학식 행사가 열리는 운동장으로 나갔다. 친구들, 후배들과 함께하는 2학기 첫 조회가 모두 끝나고 교실로 돌아와 방학숙제도 검사하고, 방학 동안 어떻게 보냈는지 담임선생님,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눴다.
개학 첫날을 보내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본다. 2학기에는 공부에 집중하여 평균점수를 올려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여태까지 방학을 보냈던 생활습관들은 버리고, 2학기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수업 후 문제집을 푸는 등 성적을 올리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다.
2011년 2학기에도 만승초등학교 5학년 모두들 파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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