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진천재향경우회가 문화유적지 견학에 나섰다.
이날 견학에는 진천재향경우회(황은택 회장) 회원 50명중 40명이 참석하였고 진천군민회관 앞에서 출발하여 정읍 내장산과 환경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완공된 간척지 조성사업지인 새만금을 견학했다.
내장산은 케이블카를 이용 전망대에서 붉게물든 내장산의 주변경관을 조망하고 새만금에서는 농촌공사 홍보자로부터 간척지조성사업에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번 견학은 경우회간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사기를 진작하여 한가족이라는 일체감 조성에 기여하고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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