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있었던 2011년 충북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제 18기 수료식에서 진천군이 9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했다.
충북대학교 전문농업인「최고경영자 과정」은 충북농업기술원과 충북대학교?건국대학교와 위(수)탁 협약체결에 의해 추진하는 교육과정으로 도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희망자에게 과정별 전문교육 및 폭넓은 소양교육을 실시하여 글로벌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당당한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진천군은 이날 명품쌀과정 2명, 양봉과학과정 1명 농촌관광개발 6명 총 9명이 수료했으며 농업기술센터 이학수 주무관(39세, 남)이 공로패를 받았다.
한편, 올해 최고경영자과정은 충북대에서 명품농산물생산, 농촌개발, 양봉과학 각각 15명, 건국대에서 농촌관광 45명을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충북대 2월 15일까지, 건국대 2월 29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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