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장애인식개선 행사 마련
문상초등학교(교장 박영범)에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6일(월)부터 일주일을 장애인의 날 주간으로 정하였다. 특수학급교사를 중심으로 모든 교사들이 참여하여 추진하며 4월 16일에는 장애는 개성이다, 장애인을 대할 때는 이렇게 해 주세요, 편의시설 이야기, 장애인 차별 금지법,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 안내 등의 내용이 담긴 장애인의 날 기념 신문을 발행하였다. 기념 신문은 전교생의 가정에 발송하고 장애관련 낱말퀴즈를 탑재하여 아동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는 대한민국 1교시(용감한 친구들의 뮤지컬 도전기)를 청취하고 소감문을 작성하는 교내 백일장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상초등학교는 3월 첫 주부터 실시한 장애인식개선교육(전교생)을 장애인의 날 뿐 아니라 연6회에 걸친 지속적인 교육으로 계획 중이며 이로 인해 문상초등학교 아동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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