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과학의 달 행사 펼쳐져
다채로운 과학의 달 행사 펼쳐져
  • 문상초 서규원
  • 승인 2012.04.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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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상초등학교 과학의 달 행사로 진행된 물로켓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물로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 문상초등학교 과학의 달 행사로 진행된 물로켓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물로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 삼수초 과학 꿈나무 잔치

삼수초등학교(교장 이택진)에서는 과학의 달 행사로 4월 2일부터 6일까지 물로켓, 전자과학, 기계과학, 탐구토론, 자연관찰, 과학상상화 그리기 등의 다양한 대회가 열렸다.
작용과 반작용 법칙에 의해 날아가는 물로켓 대회는 물로켓에 대한 기초적 개념을 이해하여 주어진 재료로 균형을 맞추어 제작하고, 직접 발사에 참여함으로써 과학의 신비로움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전통과학 속 과학 원리를 현대에 적용한 사례를 조사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탐구토론대회에는 6학년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상상력과 과학에 대한 관심을 열띤 토론을 통해 마음껏 표현했다.
과학의 달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대회에 나가 상을 타는 것도 좋지만 평소 자신이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던 분야에 자유롭게 참가하여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 한천초 과학 한마당 잔치

한천초등학교(교장 최종덕)는 4월 5일(목) 과학의 달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새싹들의 과학한마당 잔치' 교내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자과학, 로켓과학, 과학상자, 과학상상그림, 탐구토론 등 다양한 종목으로 대회가 열렸으며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에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특히, 로켓과학 분야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물로켓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신기해하며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탐구대회 외에도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과학의 원리를 체험으로 배울 수 있도록 장외 행사도 마련되었다. 종이비행기 접어 날리기, 바람개비 만들어 돌리기, 풍차 만들어 돌리기 등의 체험행사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문상초 다채로운 과학 행사

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달 4월, 과학의 달이다. 그로 인하여 학교마다 여러가지 과학행사가 열린다.
문상초등학교(교장 박영범)에서도 물로켓날리기, 과학상자 만들기, 과학상상화 그리기, 과학독후감 쓰기 등 여러가지 행사가 열렸다. 과학상상화 그리기, 과학 상상 캐릭터, 과학독후감은 각 학년마다 최우수, 우수, 장려를 뽑고, 물로켓날리기는 4~6학년 1~3위를 뽑아 그 중 1위는 학교대표로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번 과학의달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에 대한 여러가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과학 재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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