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중, 생거진천미래지기 축제 등 참여
덕산중, 생거진천미래지기 축제 등 참여
  • 박명자
  • 승인 2012.04.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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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재능 펼치고 축제 즐기기

덕산중학교(교장 채희인)는 4월 19~20일, 화랑관에서 열린 제 6회 생거진천미래지기 축제 및 제 13회 청풍명월 효 청소년 한마음 축제에 참여했다. 덕산중학교 학생들은 사생대회와 백일장, 시낭송 부문에 참가하여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4월 19일, 화랑공원과 문학공원의 곳곳에서는 풍경화를 그리며 화가를 꿈꾸고 창작의 쓴 맛과 단 맛을 즐기는 덕중인들로 넘쳤다.

4월 20일, 문화원에서는 김춘수의 꽃을 낭송한 임준형(덕산중 3학년, 남) 학생이 시낭송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교실이 아닌 야외에 나와 그림도 그리고 글짓기도 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해방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덕산중학교 심창섭 교감은 많은 시간을 교실 안에서 책과 씨름하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자기가 가진 재주를 펼칠 수 있는 이러한 축제의 장이 많이 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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