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고등학교(교장 신현대) 2학년 조승선 학생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진천화랑관 및 화랑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제6회 생거진천미래지기 축제 기간 중 열린 진천군백일장에서 박상구 시인의 '우리 엄마는 다 그런 줄 알았어요!'를 낭송해 시낭송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사)한국문인협회 진천군지부(지부장 채희인) 주최로 열린 이 백일장에서 좋은 성적을 낸 조승선 학생은 5월 중 개최되는 충청북도 대회에 진천군을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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