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제빵왕’ 제빵사 도전기
성암초등학교(교장 김한수) 햇살반(특수학급) 아동들은 5월 2일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제과 제빵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음성 꽃동네학교 학교기업 직업훈련실에서 직접 쿠키를 만들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 할 수 있는 카네이션 케이크를 만드는 등 다양한 진로체험 교육활동을 전개했다.
특수교육대상자 아동의 개별적 요구 및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12학년도에는 본 활동 이외도 말 조련사, 마트체험(화폐계산), 서울도시체험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성암초 김한수 교장은 “특수교육대상자 아동에게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의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 적응력을 키우고, 진로에 대한 자기 정체를 알고,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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