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협동심 기르고 선후배간 정 쌓다
옥동초등학교(교장 강만구)는 지난 5월 1일 학교 운동장에서 즐거운 운동회가 열렸다.
개회식이 끝나고 축구와 피구, 개인 달리기 등의 경기가 있었다. 또 유치원과 1~3학년이 함께한 '여기야 여기'와 4~6학년이 한 휠체어 달리기 경기는 여러 학년이 경기를 함께 해 협동심도 기르고 선후배간 정도 쌓았다.
점심을 먹은 후 백군 4조, 청군 4조로 나누어 경기를 하였다. 백군과 청군 2조씩 투호, 훌라후프, 단체 줄넘기 등의 경기를 치렀다. 청백계주까지 경기를 치른 후 폐회식이 열렸다. 승자는 청군이었다. 하루 동안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즐겁고 신나는 운동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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