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성 공인중개사사무소 원룸·임대아파트·주택관리전문
다성 공인중개사사무소 원룸·임대아파트·주택관리전문
  • 정선옥
  • 승인 2013.06.01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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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거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꾸준한 신뢰 ”

부동산 거래는 그 행위 자체의 복잡성만큼이나 개인에게도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일반적으로 결혼과 함께, 혹은 그 이전부터 취직이나 진학 등의 이유로 빠르게는 청소년기부터 부동산 거래에 적극적인 관여를 하게 되고 이후 생애주기에 따라 부동산 거래의 규모와 목적 또한 달라진다. 주택이나 사업장 등의 거래는 물론 연륜과 함께 경제력이 뒷받침된다면 주거공간의 확장, 또는 여가활동이나 투자목적의 부동산 거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심지어 자신의 사후공간을 확보하기도 한다.
이렇듯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필요에 의해 이루어지는 거래라지만 물건의 규모와 위치, 가격 등 고객의 요구사항도 광범위하거니와 거래 금액이 워낙 고액이다 보니 자연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인터넷이나 서적을 통해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꼼꼼하게 확인을 하고, 나름대로 발품을 팔아본다 한들 일반인에게 부동산 거래는 시장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카트에 골라 담듯 쉬운 일이 아니다. 고수익을 미끼로 한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솔깃했다거나 눈에 보이는 것만 보았다가는 평생 애써 모은 재산을 한순간에 날려버리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때문에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의 조언을 필요로 한다.
막상 집을 구하려는데 막막함이 앞선다면 광혜원의 다성 공인중개사사무소 이규화 대표를 만나볼 것을 권한다. 단지 몇 마디를 나누는 것만으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동주택은 내게 맡겨라!
주택관리사 출신의 공인중개사

광혜원 터미널 앞에서 대소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맞은편에 하늘색과 빨강색을 이용한 다성공인중개사 간판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담한 사무실에 들어서자 제일 먼저 반갑게 맞아주는 이규화 대표. 현장에서 치열하게 부딪치는 사업가라기보다는 연구실에서 조용히 책에 몰두하는 차분한 학자 타입이 이 대표의 첫 인상이다.
이 대표는 이곳에 사무실을 오픈하기 전까지 12년을 주택관리 전문가로 일해 왔다. 지난 2000년 음성군 감곡면의 부광아파트를 시작으로 금왕 주공2차아파트, 대소 주공아파트, 대소 산수화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재직했다. 그 중 대소 주공아파트와 금왕 주공2차아파트는 직접 분양을 맡았다.
사실 분양소장을 맡는다는 건 주택관리 본연의 업무에 추가적인 부담을 요하는 것으로 그 책임이 막중하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 상태에서 모든 것을 새로 만들고 구성해야 한다. 게다가 관리해야 할 인력도 많고 청약 접수가 시작되면 사람이 몰리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힘든 만큼 보람 또한 큰 곳이 분양현장이다. 이 대표는 당시의 경험이 관리소장이나 지금의 공인중개사 경험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공동주택 관련 정보마당
「진천군 음성군 아파트」 NAVER 카페

10여 년을 아파트와 함께하다 보니 공인중개사로 일하는 지금도 그가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이 바로 공동주택이다. 그 중에서도 아파트에 대해서는 단연 독보적이다. 아파트의 구조와 시설, 건령, 시세, 분위기, 투자가치, 심지어 공용면적까지 진천군과 음성군 일대의 아파트를 훤히 꿰고 있다. 주거래 지역인 광혜원, 이월, 진천, 금왕, 대소, 삼성은 물론 진천군과 음성군 일대의 아파트에 대한 정보가 많다.
이처럼 공동주택 정보에 환한 것은 그가 주택관리사 충북지회 진천·음성군지부의 총무를 보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대표는 자신이 관리소장으로 재직하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진천·음성군에서 입주할 아파트를 찾거나 매각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지난 2002년 처음 Daum카페에서 진천군과 음성군 공동주택 관련 카페를 개설했다. 이후 2008년부터 Naver카페에 『진천군 음성군 아파트』 카페를 재개설해 지금까� 정보 교류를 해오고 있다.
이 카페에는 현재 3,271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지역의 공동주택에 대한 정보나 부동산 관계법령, 주택관리 관련 정보 교류 및 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택관리사라면 모를까 공인중개사가 직업인 지금 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카페를 운영한다는 것이 손해라 생각할 법도 하건만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대답이다.
애초 카페를 오픈할 때에도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있다 보니 이사 오는 이들과 접할 기회가 많은데 외지 사람들이 우리 지역 아파트 정보에 대해 너무 모르는 것이 안타까워서였다. 오히려 카페를 운영하면서 스스로 더 많이 공부하게 되고 더 많은 이들과 지식을 나누는 즐거움이 있는데다가 자연히 신뢰도 쌓이니 얻는 것이 더 많다는 이야기다.

부동산, 많은 사람과
많은 정보가 모이는 곳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취업 준비를 하면서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취득해 놓은 것이었다. 자신이 공인중개사가 되리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남들보다 앞서고픈 욕심에 하나라도 더 갖춰 놓아야겠다는 생각과 어차피 준비하고 있는 주택관리사와도 인연이 아주 없을 것 같진 않아서 취득했던 것이 카페 운영은 물론 지인들에게 조언을 해 줄 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열기까지 1년여의 짧지 않은 고민의 시간도 있었다. 아파트 관리소장이라는 자리에 있으면서도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었다.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편의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즐겁게 일하면서 보람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막 40대 중반에 들어선 그는 새로운 일에 한 번 더 도전하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이 대표의 마음을 끈 것이 바로 공인중개사였다. 젊은 시절 취득한 자격증이 전혀 무관하지는 않았겠지만 무엇보다 무궁무진한 부동산 시장의 가능성에 매력을 느꼈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직업이기도 했다.
그 때문인지 그의 사무실에는 유난히 관계 법령이나 지자체의 조례, 부동산 투자에 대한 문의전화가 많다.
귀찮을 법도 하건만 워낙 부동산관계법이 유동적인 측면이 많아서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대답해 주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중개인의 정확한 정보 제공과
고객의 신중한 판단이
성공적인 부동산 거래의 열쇠

워낙 부동산과 관련한 사건사고가 많다보니 흔히 부동산 하면 떴다방이니 기획부동산이니 하는 선입견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진천이 고향인 이 대표 역시 이 점을 경계한다. 진천군과 음성군이 최근 몇 년 사이 산업단지 유치와 도로 개설, 굵직한 국책사업 유치 등으로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거래시장에 외지인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자칫 잘못된 정보와 거래로 선량한 일반인들이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대표는 무엇보다 고객의 신중한 판단을 당부한다.
다성 공인중개사사무소에서는 고객에게 부동산의 장점만을 부각시키지 않는다. 장점이 있다면 당연히 단점이 있을 테고,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고객 스스로 거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 대표는 거래를 서두르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라도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로 뛰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위기는 곧 기회
부동산 투자, 지금이 적기

올해는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수요자, 공급자, 정책입안주체 모두에게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망이 있었다.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가 있겠지만 양극화를 막을 수 없다는 분석이다. 사실 올 초부터 부동산 거래가 상당히 침체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요즘처럼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가격이 하락했을 때 한번쯤 투자를 고려해 볼만하다는 것이 이 대표의 생각이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경기 흐름이나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는 투자정보 같은 외적인 요인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 자신의 신중한 판단력임을 이 대표는 한 번 더 강조한다.

문의전화 : 다성 공인중개사사무소
043)533-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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