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태권도 실업팀 금빛 발차기
진천군청 태권도 실업팀 금빛 발차기
  • 정선옥
  • 승인 2012.07.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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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선발전서, 금1‧은2‧동2 단체종합 2위 차지


진천군청태권도실업팀이 전남 화순실내체육관에서 지난 3일 막을 내린 제42회 협회장기전국태권도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해 금1, 은2, 동2개를 획득, 단체 종합 2위를 차지해 이대회 출전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태권도계를 놀라게 했다.

페더급 전재현(27세)선수가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여 우승을 차지했으며 플라이급 박종민(23세), 웰터급 양근모(23세)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고, 미들급 박정호(25세), 밴턴급 이창민(23세)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 하는 등 선수 7명이 출전하여 5명이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전재현 선수는 지난해 전국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여 페더급에서 전국최강의 실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실업팀 최정훈 코치는 “우수선수 확보로 동계훈련 및 전지훈련 등을 통해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경기력이 전보다 많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이와 같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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