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이웃사촌된 모범 기업체 시상식
군민과 이웃사촌된 모범 기업체 시상식
  • 오선영기자
  • 승인 2008.12.01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눔문화 활성화 모범 기업체에 시상

진천군은 관내 소재한 기업체중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문화 활성화에 모범을 보여준 업체 7개 업체를 선정하고, 지난 1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나눔문화 활성화 모범 기업체 시상은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해 준 관내 기업체에 대한 사기진작과 향후 더 많은 기업체들이 참여를 이끌어 내 나눔 문화의 조기정착과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수상업체는 진천읍 소재 신화타올(대표 김희배), 덕산면 소재 한솔LCD(주) (대표 김치우), 초평면 소재 (주)모젤벽지(대표 이인대), 문백면 소재 에이스코리아(주) (대표 주철응), 백곡면 소재 중앙관광개발(주) (대표 이신훈), 이월면 소재 (주)동연(대표 박현주), 광혜원면에 소재한 (주)아모래퍼시픽(사업장장) 등 7개 업체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체는 진천군 특수시책으로 14년째 추진 중인 '군민이웃사촌되기 운동'과 설 및 추석절 또는 평상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또는 물품을 후원한 업체 및 매년 연말에 실시되고 있는 전 군민대상 모금행사시 적극 참여해 관내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모부자가정 등 저소득층을 위하여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업체이다.
군은 앞으로도 대내외적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문화의 기업정신을 되살리고 관내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하는 기업체를 매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