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의장 염정환)는 후반기 원 구성과 함께 읍·면 담당 의원을 변경 지정했다. 각 지역 출신 의원(진천읍 4명, 이월면 2명, 덕산면 1명)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각 읍·면에서 발생하는 사안을 살피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담당 의원제는 지역 출신 의원이 없는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변경된 읍·면별 담당은 ▲진천읍 김상봉 ▲덕산면 염정환 ▲초평면 김기형 ▲문백면 이규창 ▲백곡면 김윤희 ▲이월면 봉수근 ▲광혜원면 김동구 의원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진천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선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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