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2박 3일의 야영수련활동
문백초등학교(교장 이상복) 4~6학년 50명의 학생들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에서 행복한 미래를 여는 꿈 배움터라는 주제로 2012학년도 야영수련활동을 실시했다.
문백 어린이들은 야영수련활동을 실시하기 전인 개학날인 8월 27일부터 야영 조를 정하여 장기자랑 활동과 전체적인 야영수련활동을 준비하며 설레는 한 주를 보냈다.
문백 어린이들은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짐을 풀고 레프팅, 레크레이션, 모험활동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레포츠를 즐기며 체력을 단련했다.
개학날부터 준비한 장기자랑도 즐겁게 마무리한 후, 캠프파이어를 마치고 촛불을 보며 떠나온 집과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마음 속 깊이 새길 수 있었다.
6학년 김민규 학생은 “야영수련활동을 통해 협동심, 책임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진천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