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초, 화랑문화학교 다녀와
삼수초, 화랑문화학교 다녀와
  • 박명자
  • 승인 2012.09.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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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쏘기, 숲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


삼수초등학교(교장 이택진) 5학년 5반 26명의 학생들은 9월 7일 생거진천 화랑문화학교에 참가하여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진취적인 정신을 기르고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운영된 화랑문화학교는 진천지원교육청(최재상 교육장)의 지원을 받아 중심학교 5개교가 참가하여 교육을 받고 있다.

폐교인 성암초등학교 연곡분교장을 활용한 화랑문화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많이 얻고 있다.

다섯 번째로 참가하는 5학년 5반 학생들은 14명의 전문 강사들로부터 생거진천과 화랑문화, 차와 생활예절, 자연생태 숲(계곡)체험, 온돌방 체험 및 장작불 지피기, 전통놀이와 국궁 활쏘기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받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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