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 세계 시장 점유율 20% 이상으로, 세계 1위에 우뚝
연면적 20만7천320㎡ 규모의 생산 시설로 2천800억 원이 투자되었다.
지난 1976년 국내 최초로 PET 필름을 독자 개발한 SKC는 광학·열 수축 포장필름, 태양광용 필름 등 고기능 PET 필름을 생산하며, 품목별 세계 시장 점유율 20% 이상을 차지하며 세계 1위 자리에 우뚝 서있다.
이곳에서 생산되고 있는 플라스틱 성형 재료 중 가장 우수한 재질의 PET 필름은 LCD TV와 태블릿 PC 등 광학 소재 등에 사용된다.
SKC는 진천 공장 증설로 연 20만t의 수지와 3만3천t 분량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되었고, 450여명의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하여 경대수 국회의원, 유영훈 진천군수, 염정환군의회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PET 필름공장의 준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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