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삼성화재 전국 고객만족대상 수상
삼성화재 청주지역단 진천중부지점 신강복 씨가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연도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9회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신 씨는 “오늘 이 자리에 있기까지 저를 믿어 주시고 성원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은 전국 영업점에 근무하는 설계사 4만명 중 실적이 우수한 상위 200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 신 씨는 지난 2009년 8월 입사해 다음 해에 신인 연도상을 수상하면서 삼성화재의 수많은 기록들을 갈아치웠다. 게다가 평생 한 번 수상도 어려운 고객만족대상을 단기간에 3차례나 수상하면서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신 씨는 틈틈이 신입사원들을 위한 강사로 나서 선배로서 자신이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있다. 자신의 다음 목표 역시 고객만족대상 수상이라 당당히 밝히는 신 씨는 “고객들이 응원해 주신 만큼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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