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 상호배려와 자기희생으로 사회행복과 복지발전에 이바지 할때
신년사 - 상호배려와 자기희생으로 사회행복과 복지발전에 이바지 할때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09.01.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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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상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익상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진천 군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무자년 한해가 지나고 희망으로 가득 찬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세계적인 경제불황 등 어려움 속에서도 진천군은 우석대학 유치확정과 선수촌 기공과 더불어 2015년 시 승격을 바라보며 힘차게 달려오게 된 것은 감사할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가치관 혼란으로 상당히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정당정치라는 명목아래 국민과 국가를 위하기보다는 당리당락을 위하여 몸부림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공동체의 성숙은 누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행복과 복지에 큰 발전을 하려면 상호배려와 자기희생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행복한 진천건설을 위하여 조그마한 힘이지만 기축년 새해 황소같이 묵묵히 주민을 섬기려고 합니다.

2009년에도 자치신문과 군민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에 더욱 큰 성공과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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