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칼럼]여행 떠나기전 점검10가지
[자동차칼럼]여행 떠나기전 점검10가지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3.08.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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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어: 공기압은 적당한가?, 반들반들하게 닳지는 않았는가?를 체크한다. 흠부분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한다. 스페어 타이어와 탈착용 공구도 꼭 점검한다.
(2) 엔진오일: 엔진오일 레벨게이지로 오일을 점검해야한다. F와ㅣ사이에 있으면 정상, 대개 5,000Km 주행후 갈아 주는데 필터와 함께 교환한다. 브레이크오일, 변속기오일도 점검한다.
(3) 배터리: 배터리액이 기준선에 있는지, 표시창을 확인하고 배터리선 연결상태를 점검한다.
(4) 브레이크: 너무 물렁물렁 하지 않은가? 브레이크 페달과 밑판과의 간격은 적절한가를 본다. 주차 브레이크도 확실히 작동되는지 확인한다.
(5) 퓨즈와 전구: 방향지시등, 헤드라이트 등 각종 등이 작동되지 않으면 대개는 퓨즈가 끊어졌거나 전구가 나간 경우다. 규격에 맞는 퓨즈를 꼭 준비한다.
(6) 냉각수와 와셔액: 냉각수나 윈도 와셔액은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냉각수가 부족하면 엔진이 과열될 때 큰 손상을 당할 우려가 있으며, 와셔액이 부족할 시 앞시야를 가려 큰 사고를 당할 우려가 있다.
(7) 연료: 그날 운행을 계산해 보충 여부를 결정한다. 늘 충만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더운 여름 낮을 피해 야간 운전을 할땐 주유소가 문을 닫는 경우가 많으니 항상 대비해야 한다.
(8) 벨트와 호수: 팬벨트의 장력과 손상을 점검한다. 에어컨벨트와 각종 호스, 라지에타의 연결된 호스를 점검하고 팬벨트는 여분을 준비한다.
(9) 클러치와 핸들: 클러치 페달의 이상유무 등을 검사하고 핸들을 좌우로 빨리 움직여 걸림.충격등을 점검한다.
(10) 휠얼라이어먼트: 네바퀴와 핸들을 정상적인 위치에 놓이는 가를 점검한다. 특히 장거리 주행 이전이나 1만Km 주행마다 잡아 준다. 타이어를 갈아 끼운 후에는 반드시 정렬 상태를 확인한다.

전화문의 : 532-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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