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부, 신년 연석회의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부, 신년 연석회의
  • 오선영기자
  • 승인 2009.01.22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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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대 前 사무국장 진천지부 활성화 기여 인정받아 공로패 수여

유승대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부 사무국장이 유봉기 자유총연맹 충청북도 지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다.
유승대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부 사무국장이 유봉기 자유총연맹 충청북도 지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다.

지난 21일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부(지부장 백원평)는 자유총연맹사무실에서 유봉기 자유총연맹 충청북도 지회장을 비롯 진천군지부 각 읍·면 지도위원장 및 청년회, 여성회, 산악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8년도 시·군지부 평가에서 돋음지부로 선정됨을 알리며 새터민 사업활성화 및, 여성회·청년회 임기확인 등을 지난 13일 도지회 지시사항 전달이 있었다. 또한 유승대 자유총연맹 진천군지부 전 사무국장의 공로패 시상도 함께 했다.

유전사무국장은 2007년 9월 20일 자유총연맹 총재로부터 발령을 받은 후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재임기간 동안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부 사무국장으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자유·민주·인권·평화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창달과 자유민주주의 옹호와 연맹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시상하였다.

또한, 유전사무국장은 금강산예술단을 초청, '군민 위안의 밤' 행사를 비롯하여 자유수호웅변대회 및 6·25당시 음식 시식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은 물론이고 청년회 결성 등을 통하여 Happy 진천 활성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돋움지부로 올려놓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여성회는 지난 15일 송암한정식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10가구에 위문품과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설을 앞두고 이웃을 돌보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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