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올해 49억 2000만원 투입
진천군은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각종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올해 총 25개 노선의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군도 확포장 사업에 18억 원을 투입해 9개 노선 2.98㎞에 대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한다.
군은 은행정~궁동간(이월 사곡리)은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이고, 산직~장척간(진천 산척리)과 국도21~용소간(덕산 용몽리)은 계속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학당~중리간(진천 벽암리), 진천중 진입로 연결(진천 성석리), 사슴집~청소년수련원 입구간(초평 화산리), 대삼진입로(백곡 대문리), 광혜원 산단~소물교차로간(광혜원 광혜원리, 금곡리), 원암마을 덧씌우기 등은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또한, 올해 농어촌도로 확·포장은 사업비 31억 2000만 원이 투입돼 16개 노선 9.6㎞를 시행한다.
군은 성석~상신간(진천 성석리), 상계(진천 상계리), 서원(이월 노원리), 상신초 옆(이월 신원리), 죽현(광혜원 죽현리), 실원 농어촌도로(광혜원 실원리) 등의 경우 계속 사업으로 추진한다.
군은 성공회~원동교차로간(진천 원덕리), 가신(덕산 신척리), 습지(덕산 화상리), 홍개~음성간(덕산 신척리), 용산(초평 용산리), 중리~사미간(문백 사양리), 장월~평산간(문백 평산리), 성평~가산간(이월 동성리), 지장 농어촌도로(진천읍 지암리), 상가~중가도로 덧씌우기 등에 대해서는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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