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발전 및 생거진천 친환경 농산물 홍보 기여 공로 인정 받아
사단법인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진천지회가 30일 서울 용산구 농업진흥관에서 열린 중앙대의원 정기총회에서 2008년도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우수지회로 선정되었다
사단법인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진천지회(회장 이재백)가 30일 서울 용산구 농업진흥관에서 열린 중앙대의원 정기총회에서 2008년도 전국농업기술자협회(회장 윤천영) 우수지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에 따르면 2008년도 우수 연합회 및 지회 선정은 협회 사업 참여도, 회원 확대 노력, 지역 활동상황, 회보기사 제공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우수 연합회 1곳, 우수 지회 10곳을 선정하였다고 한다.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진천지회는 이재백 회장을 중심으로 전회원이 농민의 정신혁명, 농업의 기술혁명, 농촌의 생활혁명을 3대혁명 강령으로 내걸고 명품 농업단체로 농촌 발전은 물론 생거진천 친환경 농산물 홍보 및 전국에 생거진천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우수지회로 선정됐다.
이재백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진천지회 전회원의 단합으로 우수지회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진천군의 농특산물을 홍보와 현재 농촌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 진천지회는 1960년에 조직돼 현재 1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민ㆍ농업ㆍ농촌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고 농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향제시 및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농업ㆍ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진천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