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대책 상황실 운영
진천군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 쌀의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고품질 쌀 안정생산대책 상황실'을 수확이 끝나는 11월까지 운영한다.
군은 올해 5170ha에 벼를 재배해 쌀 2만 5350t(10a당 490kg) 생산을 목표로 정하고, 4∼5월 못자리설치 및 모내기, 5∼9월 병해충 방제 및 본답관리, 10∼11월 벼 적기수확·건조·저장 등 단계별 영농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재해 예방을 위해 피해우려지역 사전점검 및 예방활동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또 쌀 생산량 증산 및 미질 향상을 위해 △필수영농자재지원 12억 원 △벼 육묘용 제조상토 5억8000만 원 △토양개량제 3억6000만 원 △영농장비 2억2000만 원 등 영농기자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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