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드림스타트는 인지발달 체험 일환으로 부모와 7세 이하 유아들 40여 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인지발달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지난 20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연령별에 맞는 아동의 인지발달을 위해 부모 양육 상담 활동은 물론 현장체험으로 야탑에그빌, 타요키즈랜드, 코코몽키즈랜드를 견학하는 등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맘껏 엄마와 함께 보고, 만지고, 느끼는 등 오감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운영된 야탑에그빌 체험은 △놀이체험 △오감을 활용한 체험학습 △상상미술놀이 △힐링룸 등을 통해 놀이 문화 속에서 새로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놀이를 통한 몰입감으로 교육효과 극대화는 물론 신기하고 기발한 콘텐츠 성격에 맞춰 공간에서 친근감 있고 재미있는 체험활동 참여로 호기심 많은 아동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은 앞으로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달시기에 맞는 놀이 활동과 경험으로 창의적 생각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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