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주요 피서지 30여 곳 집중관리
진천군은 휴가철 피서지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8월 말까지 주요 피서지 30여 개소를 집중 관리한다.
군은 환경위생과장을 중심으로 읍·면별 상황반을 편성해 △일시인부 활용 환경정비 △쓰레기 발생 억제를 위한 홍보 활동 강화 △신속한 수거처리 △휴가철 행락객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집중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피서객들이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등 휴가철 행락질서 확립을 위해 피서지 낡은 현수막과 안내판을 새로 정비하거나 추가로 설치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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