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식생활지도자 양성
바람직한 식생활지도자 양성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4.08.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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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10주간 25명 대상 교육

▲ 아동요리지도자 자격증 교육 수료생 25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아동요리지도자 자격증 교육 수료생 25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바람직한 식생활문화 확산으로 군민 건강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 희망자 25명을 대상으로 아동요리지도자 1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지난 6월 9일에 시작해 지난 14일까지 총 10주 동안 이뤄졌다.

수강생들은 한국식문화교육협회 강사로부터 △아동요리교육 △아동발달 심리와 교육의 이론 △요리 속 동화 △요리 속 수학 등 학습과 요리가 연계된 교육을 받았다. 수료생 중 24명은 필기와 실기, 교안 발표 등 3단계에 걸친 자격증 취득시험에 응시해 9월 중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점차 서구회된 음식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 등 올바른 식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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