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농가 돕기 발 벗고 나서
수박 농가 돕기 발 벗고 나서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4.09.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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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 공무원들, 일손돕고 구매

진천군 공무원들이 최근 기후변화 등 소비침체와 전국적인 성수 출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박 농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 산하 전 공무원은 생거진천수박연합회(회장 서범석)으로부터 어려운 수박 재배 농가를 선정해 직접 수박도 따고 포장 작업을 돕는 등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또 전 공무원이 수박을 구매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군은 수박 소비촉진 기간을 설정하고 추석 선물과 사회복지시설 방문 시 생거진천 수박 전달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박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고 주요 관공서와 각급 기관, 단체, 기업체 등에서도 지역 농산물과 수박 소비에 참여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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