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29·30일 현장 찾아 현판식 열어
진천군은 29일 오전 (주)면사랑에서 유영훈 진천군수, 관련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집단급식소 지정 현판식을 열었다. (주)에스앤푸드에 대한 현판식은 30일 열렸다.
군은 군내 집단급식소 124개(위탁 67, 직영 57)를 대상으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위생 관련 10항목과 서비스 5항목, 우수관리 7항목, 좋은 식단 실천여부 및 정책 참여 11항목등 총 33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주)면사랑, (주)에스앤푸드를 우수 급식소로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집단 급식의 위생 및 좋은 식단 이행여부 등 서비스 능력을 지속적으로 평가해 효율적인 위생 행정을 펼쳐 집단 급식소의 수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충북도내 최초로 음식문화개선, 위생, 맛, 좋은 식단 이행 여부 등 서비스 능력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우수 집단급식소를 선정해 지정서 교부 및 현판식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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