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철기 진천JC 신임 회장
진천청년회의소 진천JC 제44대 신임회장에 민철기(35· 사진) 씨가 취임했다.
민 회장은 지난 29일 진천 장미웨딩홀에서 열린 진천JC 창립 제42주년 기념식 및 임원 취임식에서 "청년의 희망, 비전있는 진천JC를 슬로건으로 회원 간의 소통과 능동적인 참여, 신입회원 확충을 통한 튼튼한 진천JC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이우진 충북지구 JC 회장과 송석진 차기 충북지구 회장, 진천 JC 회원과 가족, 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영훈 진천군수는 신임회장에 축하의 말을 전하고 지역의 젊은 청년 리더로써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미래의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선구자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천청년회의소는 40세 이하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60여명의 회원이 해마다 청소년을 위한 미래지기축제 개회, 군민들을 위한 영화페스티벌, 지역 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 지원 사업 등 계층별 맞춤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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