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방안 심도 있게 논의
지역발전방안 심도 있게 논의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5.03.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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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정책자문단 워크숍 개최

진천군은 '꿈이 실현되는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달 25∼26일 청소년수련원에서 정책자문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5년도 군정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자문단 협조체제 강화 및 신뢰 구축을 위한 것으로 유영훈 군수, 이경기 정책자문단장 및 실과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25일에는 △홍성호 위원의 혁신도시연계 발전방안 △전병제 위원의 농업을 위한 첨단기술기반사업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한 과제발표 △관련 실과소장과 토의 △유영훈 군수를 비롯한 전 참석자 참여 군정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26일에는 진천선수촌, 기상위상센터, 혁신도시 등 시설을 견학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은 이번 워크숍이 군과 정책자문단 간의 협조체계 강화 및 신뢰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영훈 군수는 “공직자들이 업무를 추진하는데 부족한 부분을 전문가가 채워준다는 의미에서 정책 자문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정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정책자문단은 이경기 단장을 비롯해 행정·재정분과, 경제·농정분과, 교육·문화분과, 복지·환경분과, 도시·개발분과 총 5개 분과 31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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